2014년 5월 16일 금요일

다른 방으로 이사


이사오고 짐풀기전 사진

어제 저녁에 다른 집으로 이사했다.
전에 살던곳 보다는 따뜻하고 깨끗하고 조용하다.
이사온 곳 집 옆에 기차가 다녀 기차 소리가 들리지만
전에 살던곳에서는 차가 바로 옆에서 스피커 빵빵 틀며 새벽 3시에
지나가는 개#@$)#@* 같은 경우보단 더 낫다..ㅠㅠ
전에 있던 집은 추워서 떨며 잤는데 이 집은 그렇게 춥지 않고 깨끗하다..
바로옆에 마트있고 조금만 가면 역이랑 은행이 있다.
다 내가 자주 가는 마트이고 은행이라 더 좋다.
뭐라 말할수 없는 이유로.. 안정적인 방은 아니라서 불안하긴 하지만
지내는 동안은 편히 지낼수 있을거 같다. :)

적어도... 내년 2월까지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..ㅠㅠ
그럴수 있으려나.. 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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